우리 사업회는 2021년 6월 24일 12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앙카라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가족들과 만남을 가졌다.

 

터키 참전용사 협회의 도움으로 마련된 이 자리는 참전용사 가족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참전용사들의 직계 가족인 AYSEL ARIĞ, YÜCEL ADIGÜZEL, SEVİLAY EFE, NEVİN YERLİKAYA와 조규백 회장, 박용덕 대외협력 이사, 김재수 이즈미르 지회장, 정창연 앙카라 지회장 그리고 오수용 사무총장이 참석하였다.

 

우리 사업회는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들 뿐만아니라 2세, 3세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과 만남들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