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업회는 '(사)따뜻한 동행'의 후원으로 참전용사 5가정에 대한 가옥개량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6월 16일 오전 11시에 정창연 기념사업회 앙카라 지회장, 이원익 대사, 베야즛 유묵 터키참전용사협회 중앙회장 및 회원들, 안병진 앙카라 한인회장 그리고 참전용사 가족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사로 욕실 수리 작업, 발콘 유리창 설치 작업 및 현관 신발장 설치 작업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전용사 두루순 젠지르덴씨 부부는 한국인들로 인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